25일 박병식 지회장, 김영식, 김경민 고문, 최상현 수석부회장, 유미희 이사 등 20명 참여

한국조리사협회 대전광역시지회는 25일 오전 12시 부터 대전 유성구 죽동에 위치한 유성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200여명에게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벌였다.
한국조리사협회 대전광역시지회는 25일 오전 12시 부터 대전 유성구 죽동에 위치한 유성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200여명에게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벌였다.

한국조리사협회 대전광역시지회는 25일 오전 12시 부터 대전 유성구 죽동에 위치한 유성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요리는 오전 9시부터 박병식 지회장을 비롯해 김영식, 김경민 고문, 최상현 수석부회장 최창업 고호근, 이길진, 신재훈 부회장과 유미희, 박상민, 김창수, 이순자, 김순정 이사 등 조리사회원 20여명이 참여해 만들었다. 특히 이날 봉사에는 롯데시티호텔, 라온켄벤션 회원과 펜쿠킹아카데미 원생 우송대, 배재대 주니어 회원 일부가 참여해 급식봉사를 도왔다.

이날 급식은 복지관을 찾은 200여명의 장애우에게 평소 먹어보기 힘든 파래 오뎅국수와 만두, 과일, 요구르트 등을 제공했다.

박병식 한국조리사협회 대전시지회장은 “정성으로 모은 회비로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점심 한 끼를 봉사할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며 "그동안 기적의 새싹비빔밥봉사와 청양원, 유성장애인자립생활센터, 심경장원, 시립체육재활원, 대전소년원, 대덕구장애인협회 등 복지의 사각지대를 찾아 무료급식봉사를 해왔지만 앞으로 급식봉사활동의 영역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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