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부서 22건 현안업무 보고받아

25일 당진시의회 2월 중 의원출무일 운영 장면
25일 당진시의회 2월 중 의원출무일 운영 장면

당진시의회는 2월 중 의원출무일을 25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운영했다.

이날 출무일에서는 △자치행정과, 당진시-광양시 자매결연 추진 △안전총괄과, 행복한 안전도시 당진 만들기 조례 제정 △사회복지과, 2018년 당진시 복지재단 결산보고 △평생학습체육과, 당진시 청소년수련원 공유재산(행정재산) 용도폐지(안) △경제에너지과, 당진사랑상품권 사용 확대 시행 △기업지원과, 송산2-2 단지형 외국인투자지역 추가 지정 등에 대해 보고받았다.

또 △문화관광과, 승리봉 공원 내 당진읍성 발굴에 따른 추진계획 △환경정책과, 현대제철 민간환경감시기구 신설 △자원순환과, 폐기물 야적현황 및 조치계획 △건설과, 역천 생태하천 복원사업계획 변경 △도시재생과, 당진1동 도시재생뉴딜사업 활성화계획안 △건축과, 당진시 총괄계획가 활용계획 △수도과, 당진시 하수도 사용조례 일부개정 등 14개부서 22건에 대한 사항을 보고 받고, 시정운영에 심도 있는 토론과 합리적인 대안 및 개선방안 등 의견을 제시했다.

김기재 당진시의회 의장은 “민생과 관련된 현안사항들이 많이 산재해있다”며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의원들께서 이 자리를 빌려 현안사항에 대해 충분히 논의하는 등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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