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화 '사바하')
(사진: 영화 '사바하')

영화 '사바하'가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는 가운데 해석에 대해 세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 전상망에 따르면 영화 '사바하'는 50만 관객 수를 기록하며 예매율 1위 자리에 올랐다.
 
'사바하'는 신흥 종교 비리를 찾아내는 종교문제연구소 이정재(박목사 역)가 사슴동산이라는 새로운 종교 단체를 조사하던 중 터널에서 여중생 사체가 나오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사바하'는 '검은 사제들'의 장재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였다.
 
이 가운데 '사바하'의 전반적인 해석을 두고 장재현 감독이 말문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동물들이 각자 의미를 갖고 있다"며 "사천왕도 등장하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사바하'에게 세간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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