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뉴스·대전중구문화원, 대전광역시 문화예술인이 함께하는 전시회 마련

디트뉴스와 대전중구문화원은 2019 기해년(己亥年) 3.1 독립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아 대전광역시 문화예술인이 함께하는 100인 초대전을 연다.

123명의 한국화, 양화, 수채화, 판화, 디자인, 조소, 공예, 서예 등 여러분야의 작가분들로 추천받아 선정하였으며, 대전미술사에서 상징적인 고인작가들로 강성열, 김치중, 김철호, 신봉균, 정택은, 이종수, 이동훈, 박승무, 윤후근, 조병호 선생 등 10명의 작품들 또한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를 기획한 노덕일 중구문화원장 “우리민족의 모든 빛을 빼앗긴 암울한 시기였던 일제강점기에 모든 국민이 함께 일어나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그날의 함성을 100주년을 맞는 올해로 그 뜻깊은 순간을 기념할 수 있는 나름대로의 창작 작품 또는 대전미술사에서 상징적인 고인작가분들의 유작 등에 100주년 의미를 담아 전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전시는 오는 28일 오후 4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3월 6일까지 중구문화원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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