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천안갑 지역위원장 임명

바른미래당 천안갑 지역위원장에 이정원(65) 전 천안시의회 의장이 임명됐다.
바른미래당 천안갑 지역위원장에 이정원(65) 전 천안시의회 의장이 임명됐다.

바른미래당 천안갑 지역위원장에 이정원(65) 전 천안시의회 의장이 임명됐다.

바른미래당은 20일 최고위원회를 열어 이 전 의장을 천안갑 지역위원장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위원장은 “천안갑 지역위원장의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 개혁보수 가치를 높여 국민으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당 발전과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당원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신임위원장은 지난해 천안갑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바른미래당 후보로 출마했으며, 서남대 초빙교수, 천안시의회 의장(4대 후반기)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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