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용두동 행정복지센터는 20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노인사회활동 참여자 발대식을 가졌다.
올해 노인사회활동 참여자는 지난해보다 9명이 증가한 70명이 활동하게 된다. 발대식에선 사업소개에 이어 안전교육과 겨울철 건강관리 교육을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9월까지 거리 청소, 쓰레기 수거, 꽃밭쉼터 가꾸기 등 다양한 마을 정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정노 동장은 “한 건의 사고 없이 사업이 안전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고, 사회활동 참여로 즐겁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시니어클럽 등 다른 노인일자리 참여 홍보도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