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 리모델링을 끝마친 상록호텔이 오는 22일 개관한다.
객실 리모델링을 끝마친 상록호텔이 오는 22일 개관한다.

객실 리모델링을 끝마친 상록호텔이 오는 22일 개관한다.

19일 천안상록리조트에 따르면 상록호텔은 지난해 10월부터 시설구조개설공사를 진행해 기존 가족호텔 분위기에서 전통 컬러 패브릭으로 포인트를 연출한 실내 인테리어, 최고급 침구류, 가구류를 전면 교체했다.

이와 함께 개관일에 맞춰 천안시다문화가정센터 200여명을 눈썰매장으로 초청해 기념행사를 갖는다.

천안상록리조트 관계자는 “이용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설을 개선해 중부권 최대의 레저시설 명성에 걸맞은 모습을 갖춰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사는 오는 4월 중 모두 마무리 될 예정으로 컨벤션센터, 콘도형 유스호스텔 실내·외부 구조변경과 부대편의시설, 주차장 공간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 놀이동산은 기존 노후기종을 철거하고 인기기종 3종(회전그네, 개구리점프, 매직UFO)이 신규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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