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가푸드의 이비가 짬뽕
6일 1201만9000원 매출 올려 2014년 최고 일 매출 1055만원 매출 깨

㈜이비가푸드 이비가짬뽕 유성본점은 지난 6일 1201만9000원의 매출을 올려 2014년 2월 최고 일 매출 1055만원의 매출을 5년 만에 깼다. 이비가짬뽕 유성본점 앞에서 기다리는 고객들

짬뽕 단일품목으로 하루 10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던 짬뽕전문 프랜차이즈 ㈜이비가푸드의 이비가 짬뽕이 또 다시 기록을 갱신했다.

이비가짬뽕 유성본점은 설 연휴 다음 날인 지난 6일 1201만9000원의 매출을 올려 2014년 2월 최고 1일 매출 1055만원을 5년 만에 깼다.

이는 최근 실업난과 경제 불황 속에서 이룬 매출이어서 업계가 깜짝 놀라고 있다. 하루 1000만의 매출은 짬뽕 단일품목으로는 꿈의 매출로 그동안 최고의 맛과 품질을 모토로 꾸준히 노력해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던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1000만 원의 숫자는 본점 60석의 매장에서 하루 20회의 회전과 1200명이상의 손님이 다녀간 수치다.

권순창 ㈜이비가푸드 대표이사는 “외식시장의 어려움이 더 커지는 시기이지만 사랑과 정성 그리고 혼을 담아내는 초심의 정신을 잊지 않고 고객들에게 받았던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여 보답하겠다”며 “고객과의 상생, 가맹점주들과의 협력 상생하는 명품 프랜차이즈로서의 모습을 굳건히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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