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의 투명한 재무회계 관리에 앞장서-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어린이집의 투명한 재무회계 관리를 위해 다양한 교육을 실시 중이다.(사진=논산시 제공)

논산시가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재무회계교육 실시 등을 통해 어린이집의 전문성강화는 운영의 투명성도 한껏 높여 주는 중이다.

시는 최근 논산시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장과 회계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재무회계교육을 실시, 호평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점차 강화되고 있는 어린이집 회계규칙 등 전문성 강화는 물론 투명성을 높여 주기 위한 차원에서 추진됐다.

한국보육진흥원 오은선 강사를 초청, 실시된 교육은 어린이집 예·결산서 작성방법과 운영비 지출 등에 대한 회계재무 내용 등이 주 내용이 됐다.

시는 이번 재무회계 교육이 실무에 필요한 전문화된 지식이 재공, 어린이집 운영의 전문성 강화는 물론 질 높은 보육서비스가 제공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논산시 사회복지과 이영임 과장은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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