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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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뉴스24=강나라 기자] 강다니엘이 악플러들에게 법적 책임을 가할 예정이다.

14일 강다니엘 회사측은 "그간 온라인상에서 악의성이 다분한 글들을 쏟아냈던 이들을 고소한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그는 그간 자신을 향해 근거 없는 소문들과 상식 밖 수준의 게시글들 탓에 정신적피해를 당했음을 알린 바 있다. 

이에 따르면 성적인 묘사와 함께 속된 표현을 퍼붓거나 욕설 섞인 희롱을 하는 등 악의적인 수준. 또한 그가 진행했던 한 '라이브방송'서 음식을 먹는 그에게 "먹는 소리 듣지 싫다"는 댓글이 올라오자 그는 "죄송합니다. 그치만 저도 사람인데 먹고살아야하지 않겠냐"며 곤란해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후에도 도 넘은 비방글들이 인터넷에 쏟아졌고 그는 현재 직접 경찰조사까지 마친 상황이다.

한편 소식을 접한 이들은 "새 출발을 깨끗하게 시작해서 좋다. 봐주지 말고 벌받게 해라"라며 분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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