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22일까지

서천군이 전기자동차를 사면 최대 17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서천군이 전기자동차를 사면 최대 17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서천군이 전기자동차를 사면 최대 17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군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전기자동차 및 전기이륜차 지원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대기질 개선과 탄소 배출을 저감해 군민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지난해 20대를 보급한데 이어 올해는 전기자동차 민간 50대와 전기이륜차 약 1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올해 보조금을 차종별 최대 1700만 원, 전기이륜차의 경우 최대 3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서천에 2년 이상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전기이륜차는 만16세 이상) 군민 또는 기업·법인·단체 등이다. 구매 신청서를 작성해 제조ㆍ판매사에 제출하고 판매사가 군청 환경보호과에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 일반 공고를 확인하거나 군청 환경보호과 환경지도팀041-950-4096)으로 문의하면 된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친환경적 차량인 전기차의 물량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등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친환경 서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