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료원 건립 500인회 결의대회와 병행...민간단체 참여해 홍보활동 전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모습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모습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모습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모습

 

대전 동구는 14일 구청 대강당에서 제275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대전의료원 건립 500인회 결의대회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지역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안전보안관이 주축이 되어 안전문화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7대 안전무시관행 (➀불법 주·정차 ②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③과속운전 ④안전띠 미착용 ⑤건설현장 안전규칙 미준수 ⑥등산 시 인화물질 소지⑦구명조끼 미착용) 근절을 위한 캠페인과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국가안전대진단을 홍보했다.

김명호 안전총괄과장은 “안전점검이 생활화되는 그날까지 매달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안전무시 관행이 근절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협조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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