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뉴스)
(사진: KBS 뉴스)

클럽 버닝썬의 대표가 경찰에 조사를 받은 가운데 진실이 드러날지 세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경찰 측은 13일 "최근 버닝썬을 향한 논란이 이어지며 대표를 불러 조사를 마쳤다"고 전했다.
 
앞서 해당 클럽에서는 마약이 유통, 투약된다는 정황이 드러나며 세간의 관심이 증폭됐다.
 
당시 해당 클럽의 한 고객은 "직원이 약을 권했다"고 주장하며 세간의 비난이 이어진 것.
 
또한 일부 남성 고객이 여성 고객에서 일명 '물뽕'이라고 불리는 약물을 먹인 후 성폭행했다는 의견도 나오며 논란을 커져만 갔다.
 
뿐만 아니라 해당 클럽 VIP 화장실에서 찍힌 것으로 추측되는 성관계 동영상까지 유포된 상황.
 
대표가 직접 경찰 조사를 받은 만큼 진실 규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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