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이 '산림복지 통계조사협의체'를 발족하고 있다. 사진 진흥원 제공
산림복지진흥원은 13일 '산림복지 통계조사협의체 발대식’을 개최, 협의체에서 활동하게 될 통계담당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13일 대전 서구 둔산동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통계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복지 통계조사협의체(이하 협의체)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산림복지 통계조사 기본방향을 설명하고 부서 간 협업으로 내부 통계관리 절차를 구축하고자 마련됐으며, 내부통계 양식 표준화와 산림복지 통계 범주, 콘텐츠(내용물) 구성 등 추진방안이 논의됐다.

최정호 서비스혁신본부장은 “국민들이 산림복지 정보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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