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뉴스)
(사진: SBS 뉴스)

배우 김병옥이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한 사실이 드러나며 세간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경찰 측은 12일 "김병옥이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는 중 인근 주민의 고발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이에 김병옥은 "집까지 대리기사가 데려다줬지만 차를 주차하려고 운전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김병옥이 현재 출연 중인 작품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어떤 결정이 내려질지 세간의 관심이 몰리기도 했다.
 
앞서 김병옥은 KBS2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수많은 세월 동안 무명배우로 지내도 연기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았다고 고백하며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
 
당시 김병옥은 "무명배우로 있을 동안 생활에 어려움 있을 정도로 돈을 못 벌었지만 연기를 하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김병옥이 오랜 무명 생활을 딛고 이제야 하고 싶은 연기를 하는 듯했지만 음주운전을 하며 앞으로 거취가 불투명한 상황.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만든 김병옥이 세간의 빈축을 자아내고 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