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각 경찰서 헌혈운동 동참

대전동부경찰서 직원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 헌혈버스에서 실시된 단체 헌혈에서 헌혈을 하고 있다.
대전동부경찰서 직원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 헌혈버스에서 실시된 단체 헌혈에서 헌혈을 하고 있다.

대전·세종·충남 지역 각 경찰서가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12일 하루동안 대전동부경찰서를 비롯해 중부경찰서, 대덕경찰서가 사랑의 헌혈릴레이에 동참했다.

앞서 11일에는 예산경찰서가 헌혈 행사에 참여했고,  14일은 대전지방경찰청, 19일엔 충남지방경찰청의 단체 헌혈이 예정되어 있다.

최근 학생들의 겨울방학 등으로 혈액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각급 경찰서의 헌혈 참여는 혈액수급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해에도 대전·세종·충남 지역에서 약 650여 명의 경찰이 헌혈에 참여해 동하절기 지역의 혈액수급에 도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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