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원 대표 “출산장려 도움됐으면 좋겠다”

김종원(왼쪽) 삼원타올 대표가 지난 11일 금산군의 출산장려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아기용 속싸개 250세트(750만 원 상당)를 금산군에 기탁하고 문정우(가운데)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종원(왼쪽) 삼원타올 대표가 지난 11일 금산군의 출산장려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아기용 속싸개 250세트(750만 원 상당)를 금산군에 기탁하고 문정우(가운데)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산군 복수면 소재 삼원타올은 지난 11일 출산장려 사업활성화를 위해 써달라며 아기용 속싸개 250세트(750만 원 상당)를 금산군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군에서 출생한 아이가 출생신고 후 신청 시 속싸개 1세트(2장 구성)를 신생아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김종원 대표는 “젊은 세대들이 아이를 낳아 편하게 키울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동참하게 됐다”며 “금산지역의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회봉사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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