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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정유미' 염문 만들어낸 작가들, "일이 커질 줄 몰랐다" 당혹…당사자 "어이없어 헛웃음만"
'나영석 정유미' 염문 만들어낸 작가들, "일이 커질 줄 몰랐다" 당혹…당사자 "어이없어 헛웃음만"
  • 강나라
  • 승인 2019.02.1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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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정유미 (사진: tvN, JTBC)
나영석·정유미 (사진: tvN, JTBC)

나영석 PD와 배우 정유미가 염문설에 대한 강경한 대응을 펼칠 예정이다.

12일 경찰 측은 "나영석, 정유미의 염문을 주작한 ㅇ씨, ㅈ씨를 포함해 이를 퍼트린 총 여섯명을 입건했다"고 전했다. 염문 의혹에 휘말린 두 사람은 이에 대해 "선처는 하지 않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10월부터 불거지기 시작한 나영석, 정유미의 염문은 작가들로부터 시작됐다. 

각각 방송사, 출판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작가 ㅇ씨와 ㅈ씨는 떠돌아다니는 뜬소문을 SNS 형식으로 만들어 이를 지인들에게 보냈다.

당시 각종 메신저를 통해 퍼진 지라시는 기자들이 모여 있는 단체방까지 퍼지는 등, 무서운 속도로 퍼져나갔다.

사실 절차를 거치지 않고, 누군가의 상상으로 탄생한 지라시에 황당한 것은 나영석과 정유미 역시 마찬가지.

그들의 동료이자 측근인 배우 이서진은 앞서 공식석상에 참가해 두 사람의 염문설을 대신 해명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는 나영석, 정유미 염문에 대해 "너무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면서 "헛웃음만 나왔다. 나영석, 정유미와 통화를 했는데 모두가 어이가 어이없어 했다"고 언급해 이목을 모은 바 있다.

한편 나영석, 정유미 염문을 만들어낸 이들은 "일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며 당혹스러운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