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08-22 12:50 (목)
손승원, 범퍼 떨어진 채로 도주하더니…불안장애 호소+보석 요구까지 "입대도 불발됐다"
손승원, 범퍼 떨어진 채로 도주하더니…불안장애 호소+보석 요구까지 "입대도 불발됐다"
  • 강나라
  • 승인 2019.02.11 18: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손승원 (사진: YTN, MBN)
손승원 (사진: YTN, MBN)

배우 손승원을 향한 세간의 공분이 모아지고 있다.

11일 서울의 한 법원에서 진행된 첫번째 공판에 자리한 손승원은 범행에 대한 자성의 뜻을 전했다.

이날 손승원의 법률 대리인은 그가 불안장애 중 하나인 공황장애를 겪고 있음을 밝히며 보석을 요구했다.

또한 이번 사건으로 인해 손승원의 군입대가 불발되었음을 밝히며 그를 향한 배려를 부탁하기도 했다.

그러나 손승원은 사건 발발 당시, 차량의 범퍼를 부숴질 정도의 충돌 사고를 낸 후 행인들이 그에게 모여들 때까지 도주를 시도한 바 있어 그를 향한 비난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지난 12월 전해졌던 손승원의 음주운전 소식. 게다가 다수 매체는 사고 당시의 장면이 담긴 CCTV 영상 공개해 파문이 일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친부의 차량을 몰다 직진하는 차량과 부딪친 손승원의 차량과 이로 인해 부숴진 앞 범퍼까지 포착돼 있었다.

그러나 당시 손승원은 하차하지 않고 그대로 내달렸고 행인들이 그를 쫓기 시작했다. 결국 신호에 멈춘 차량을 발견한 행인들이 모여들고 나서야 하차한 그의 모습이 영상을 통해 확인되기도 했다.

한편 손승원이 음주운전을 감행한 것이 이번 사건을 포함, 총 네차례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를 향한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