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손길에 정기 후원하는 업체·기업·병원 등 4곳

정동 고려한의원(원장 김재호) 천사병원 현판식 기념촬영 모습
정동 고려한의원(원장 김재호) 천사병원 현판식 기념촬영 모습

대전 동구는 7일 대표 복지브랜드인 천사의 손길 정기 후원에 신규 참여한 업체·기업·병원 등 4곳의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은 천사의 손길 행복⁺ 운동의 일환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후원하는 업체를 천사가게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함으로써 후원업체로 하여금 자부심을 갖게 하고 천사의 손길 행복⁺ 운동을 더욱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천사가게는 월 3만 원 이상 정기 후원하거나 일시 3백만 원 이상 기부하는 사업체로써 현재 206곳이 천사의 손길 행복⁺ 운동에 동참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천사의 손길 행복⁺ 운동은 동구의 대표 복지브랜드로 1000원 이상의 후원금을 모금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 누적 모금액이 30억 2천여만 원이며 총 7만 4천여 명에게 25억 5천여만 원을 지원하여 주민참여형 복지모델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황인호 구청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신 천사가게 관계자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천사의 손길 행복⁺ 운동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가오동 외식(대표 김미순) 천사가게 현판식 기념촬영 모습
가오동 외식(대표 김미순) 천사가게 현판식 기념촬영 모습

 

판암동 아진라이텍(대표 최재한) 천사기업 현판식 기념촬영 모습
판암동 아진라이텍(대표 최재한) 천사기업 현판식 기념촬영 모습

 

가오동 모두뷔페(대표 정형원) 천사가게 현판식 기념촬영 모습
가오동 모두뷔페(대표 정형원) 천사가게 현판식 기념촬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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