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배우 오나라와 연인 김도훈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오나라는 7일 진행된 JTBC 드라마 '스카이(SKY)캐슬' 종영 인터뷰에서 20년째 교제 중인 사실을 털어놨다.

김도훈과 교제 중인 그녀는 아직도 좋다며 "완전한 내 편이라 든든하다"고 밝혔다.

오랫동안 연인의 옆에서 사랑을 지켜온 그녀는 지난해 6월 tvN '인생술집'에서 싸우긴 했지만 헤어진 적은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결혼은 해야 한다. 그런데 타이밍이 있더라"며 "작품 한다고 미루다 보니 19년이 순식간에 지났다"고 말했다.

또 그녀는 다른 방송을 통해 뮤지컬 '명성황후'에서 처음 만났다고 밝히며 연인에 대해 "유머 감각이 뛰어나고 센스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그녀의 연인은 배우 활동을 접고 연기를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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