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OBS)
(사진: OBS)

악플러를 고소하는 양예원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6일, 양예원은 자신을 향한 사이버 테러에 6일 "용서하지 않겠다"며 정식 고소 의견을 전했다.

그녀는 지난해 5월, SNS를 통해 성추행 피해 사실과 해당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된 상황을 고발했다.

이에 대해 성추행 피의자가 '억울하다'는 유서를 남긴 채 북한강에서 투신,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또 서울의 모 고등학교의 '코스프레' 졸업사진 사건 등이 터지며 응원과 비난, 조롱이 뒤섞인 댓글이 쏟아졌다.

그녀는 자신을 향한 질타가 쏟아지자 "물러서지 않겠다. 용서할 생각이 없다. 악플 하나하나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전했다.

당시 그녀는 "악플러 하나하나를 다 법적 조치할 생각"이라며 "내 인생 다 바쳐서 싸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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