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가 지난 1일 한민시장에서 직원 20여 명과 제275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는 ‘즐거운 설 명절은 안전에서부터’ 및 ‘안심할 수 없는 지진! 풍수해보험으로 대비하세요’ 등 각종 팸플릿과 자체 제작한 황사마스크, 핫팩 등을 구민에게 배부하고 다중이용시설을 점검했다.

구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구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과 함께하는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