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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달 대전 주택매매가격 상승률 전국 최고
새해 첫 달 대전 주택매매가격 상승률 전국 최고
  • 박길수 기자
  • 승인 2019.02.06 1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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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도 0.29%로 전국에서 가장 높아
세종 평균 전세가격 1억5275만8000원

2019년 1월 전국주택가격동향
2019년 1월 전국주택가격동향

새해 첫 달 대전 지역 주택매매가격 상승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감정원의 ‘2019년 1월 전국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대전 주택종합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0.25% 상승해 지난해 12월(0.50%)에 비해 상승폭이  둔화됐지만 전국 시·도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대전의 주택가격은 작년 11월 0.63%에서 같은해 12월 0.50%, 지난달 0.25%로 상승폭이 눈에 띄게 둔화됐지만 전국에서 상승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유형별로 보면 아파트값은 작년 12월 0.58%에서 올해 1월에 0.29%로 상승폭이 둔화되는 분위기이지만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8월 이후 6개월째 오름세다

반면 대전의 단독주택은 작년 12월에 0.40% 오르는 등 높은 상승률을 보였지만,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공개된 1월 조사에선 0.26%로 오름폭이 둔화했다.

한국감정원은 지난달 대전 주택매매가격은 개발호재와 정비사업 진행 등으로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분석해다.

세종 아파트값은 0.01% 떨어져 지난해 12월(-0.02%)에 이어 두 달 연속 하락했고, 충남의 아파트값도 0.39% 내려 약세가 지속됐다.

대전의 주택 전셋값은 0.17% 올라 지난해 10월 이후 4개월 연속 하락세가 이어졌다. 

입주 물량 증가 등으로 세종(0.87%)과 충남(-0.16%)의 전셋값은 전월 대비 상승폭이 둔화되고, 낙폭이 커졌다.

세종의 평균 전세가격은 1억 5275만 8000원의 시세를 보였다.

월세도 약세를 보였다.

대전의 주택종합월세는 작년 12월 -0.01%에서 올해 1월엔 -0.05%로, 아파트는 -0.02%에서 -0.07%로 하락폭이 커졌다.

대전 지역 월세는 평균 61만 1000원(보증금 3222만 2000원)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대전지역 평균 주택가격은 2억 4404만 6000원으로 집계됐다.

세종의 평균 주택가격은 3억 2895만 4000원, 단위면적당(㎡) 358만 3000원으로 조사됐다.

충남의 평균 주택가격은 1억 4942만 6000원, 전세가격은 9583만 3000원, 월세는 43만 원(보증금 1472만 7000원)으로 집계됐다.

주택가격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 또는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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