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충남 홍성·예산 지역위원회가 설 명절을 맞아 2일 예산군, 홍성군, 내포신도시 등에서 귀성객 및 지역 주민들에게 설 명절 맞이 새해 인사를 전하며 명절의 정을 나눴다. 

김석현 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당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에는 예산역, 예산터미널, 삽교읍 5일 장터에서 설맞이 인사를 하고 오후에는 홍성역, 홍성터미널, 홍성읍 명동거리, 내포신도시 등에서 새해 인사를 하는 활동을 펼쳤다. 

김  위원장은 “설 연휴 동안 가족들과 함께 더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바른미래당 홍성·예산 지역위원회는 민생 현장 속에서 소통하며 생활밀착형 정책을 제시하는 지역위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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