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매개자(지휘자, 반주자) 사례비 및 지역사회 공헌활동비 지원

대전문화재단은 건강한 마을문화공동체 조성을 위한 ‘2019 대전마을합창단’을 공개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대전시 동 단위에서 기존 활동을 하고 있는 합창단으로, 생활문화매개자(지휘자, 반주자)를 제외한 20인 이상 성인 단원으로 구성되며(해당 동 거주자 전체 과반수이상) 월 4회(주 1회/2시간)이상 연습시간과 장소가 확보되어 있는 합창단이다.

올해는 심의를 거쳐 50개 이내의 합창단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합창단에게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생활문화매개자(지휘자‧반주자)의 사례비와 지역사회 공헌(공연)활동을 위한 합창단 별 연 150만 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공모와 관련된 사업 설명회는 12일 오전 10시 30분(동구, 서구 해당 합창단), 오후 2시(중구, 유성구, 대덕구 해당 합창단) 2차례 대전예술가의집 다목적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대전마을합창단 공모 안내와 신청방법, 관련 서식 등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전문화재단 생활문화팀(☎ 042-480-107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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