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맛' 고주원 김보미 (사진: TV조선 '연애의 맛')
'연애의맛' 고주원 김보미 (사진: TV조선 '연애의 맛')

'연애의 맛' 고주원과 김보미가 남다른 애정을 뽐냈다.

지난 31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김보미를 찾아 부산을 깜짝 방문한 고주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주원은 동료 연예인들과의 대화에서도 김보미를 거듭 언급, 퇴근길 김보미와 전화 통화를 하며 미소를 숨기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올라간 입꼬리를 내리지 못하며 김보미를 향한 애정을 그대로 드러낸 고주원은 이내 김보미를 만나기 위해 곧바로 부산으로 향하는 직진남의 모습을 보여줘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비행기와 택시 약 1시간의 여정 끝에 부산에 도착한 고주원은 서면 곳곳을 돌아다니며 김보미를 찾았고, 수 시간의 수색 끝에 극적으로 김보미가 다니고 있는 학원을 찾는데 성공했다.

아무 말 없이 깜짝 방문한 고주원을 발견한 김보미는 감동을 표하며 부산을 직접 소개해주겠다고 제안, 고주원과 부산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재즈바에 방문한 고주원과 김보미가 이벤트에 참여하며 손부터 일명 '공주님 안기'까지 화끈한 스킨십을 선보여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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