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前 남친 불구속 기소, '폭행+리벤지 포르노' 협박 혐의
구하라 前 남친 불구속 기소, '폭행+리벤지 포르노' 협박 혐의
  • 박병욱
  • 승인 2019.01.30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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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前 남친 불구속 기소 (사진: YTN)
구하라 前 남친 불구속 기소 (사진: YTN)

가수 구하라의 前 남친이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은 30일 "구하라를 때리고 성관계 동영상을 빌미로 협박한 前 남친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구하라의 前 남친은 다툼이 일자 상해를 입히고 리벤지 포르노를 언급하며 윽박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신문사에 알려 연예계 몸 담지 못하게 하겠다"며 연락을 취해 구하라가 이를 막으려 무릎을 꿇고 애원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에 A씨는 "추억을 간직하라는 뜻"이라고 해명했으나 세간의 거센 비난을 받았다.

다만 검찰은 A씨가 실제로 신문사에 영상을 전하지는 않아 해당 혐의에 한해 '혐의 없음' 처리했다.

이어 "구하라가 前 남친을 다치게 했지만 거친 말과 손찌검을 시달렸던 상황"이라며 "이를 헤아려 선처했다"고 덧붙였다.

구하라가 오랜 기간 마음고생을 했던 만큼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