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오정연 (사진: 오정연 인스타그램, 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오정연 (사진: 오정연 인스타그램, MBC '라디오스타')

전 KBS 아나운서 오정연가 '라디오스타'로 근황 공개를 알려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30일(오늘)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오정연 전 아나운서가 연예계 활동과 병행하고 있는 카페 아르바이트에 얽힌 비화 공개를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오정연 전 아나운서는 최근 갑작스러운 체중 증가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것을 언급, 그간 자신에게 생긴 마음의 변화에 대해 털어놓을 예정이다.

오정연 전 아나운서는 지난해 11월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등장, 체중 증가로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오정연 전 아나운서는 SNS를 통해 몸무게가 십여 킬로가 늘었다고 당당하게 밝히며 체중 감량을 약속, 이후 체중 감량에 성공한 오 전 아나운서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이날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오정연 전 아나운서는 가슴 부분이 절개된 흰색 상의 위에 체크 셔츠를 입고 등장, 당당해진 오 전 아나운서의 모습이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오정연 전 아나운서는 자신이 힘들었던 시기 큰 도움이 된 바차타를 언급하며 무대를 선보일 것을 예고한 상황.

도미니카 공화국의 전통 커플 댄스로 남녀 파트너 간의 농도 짙은 스킨십이 특징인 바차타를 오 전 아나운서가 어떻게 소화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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