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이 인공와우 클리닉을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개소한 인공와우 클리닉은 이비인후과 김동기 교수를 중심으로 이비인후과 의료진, 청각실, 사회사업팀, 재할의학과 언어재활팀이 수술 전 상담부터 수술, 언어 재활까지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인공와우 이식은 기능을 하지 못하는 달팽이관에 전극을 삽입해 전기적 자극을 청신경에 제공하는 방식으로 소리를 듣게 해주는 수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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