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트리마제 (사진: 방탄소년단 SNS)
성수동 트리마제 (사진: BTS SNS)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트리마제'가 스타들의 보금자리로 각광받고 있다.

28일 비즈한국에 따르면 BTS 정국이 최근 성수동 '트리마제'의 거주민이 됐다.

성수동 '트리마제'는 가장 작은 평수라도 20억 원 대를 호가하는 서울의 최고급 주거 단지 중 하나다.

더군다나 정국은 아직 이십 대 초반이지만 성수동 '트리마제'를 은행권의 도움 없이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래 성수동 '트리마제'는 오랫동안 공실에 시달렸지만 부유층을 겨냥한 맞춤 서비스와 연예인들의 집단 거주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특히 한강과 서울숲에 둘러싸인 만큼 도심에서 맛보기 어려운 자연친화적 환경이 호평을 받고 있다.

앞서 먼저 '트리마제'에 입성한 BTS의 또 다른 멤버 제이홉은 추가 구매에 나서기도 했다.

성수동 '트리마제'에 BTS가 들어서면서 세간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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