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후계자협회 공주시지회가 지난 25일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땔감을 만들어 전달하는 사랑의 땔감나누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공주시지회가 지난 25일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땔감을 만들어 전달하는 사랑의 땔감나누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공주시지회가 지난 25일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땔감을 만들어 전달하는 사랑의 땔감나누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진선 회장을 비롯한 임업후계자협회 회원 30여명은 회원들의 산에서 목재를 수급해 사곡면 가교리 및 호계리에 거주하는 2가구에 10여톤의 땔감을 전달했다.

후계자협회 회원들은 지난 2011년부터 9년 동안 해마다 산에서 생산된 나무를 공주시 읍·면의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땔감으로 전달해 왔다.

이진선 회장은 “연료비 부담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매년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땔감나누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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