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령, 최연소자 등 4가구 방문
박영하 읍장 “온정을 나누는 설 문화 조성 최선”

박영하 금산읍장이 지난 23일 설을 맞아 복지대상자를 방문해 건강을 기원하는 등 덕담을 나누고 있다.
박영하(오른쪽)금산읍장이 지난 23일 설을 맞아 복지대상자를 방문해 건강을 기원하는 등 덕담을 나누고 있다.

금산군 금산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앞두고 읍 저소득위기가구, 장애인가구, 최고령자 및 최연소자 등 4가구를 방문했다.

고령화와 핵가족화로 사라져가는 효실천 문화 확산과 출산장려를 위해 금산읍 최고령 어르신 신(107) 모 옹,  올해 금산읍 최초 출생아 가정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417가구와 복지사각지대 사례관리대상 75가구에도 현금과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영하 금산읍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서로 위로하며 온정을 나누는 분위기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더불어 함께하는 금산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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