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없는 깨끗한 동네 가꾸기에 앞장서
대전 서구는 23일 월평동 신촌네거리 주변 상가 밀집 지역에서 장종태 구청장을 비롯한 월평1동 13개 단체, 이마트 트레이더스, 환경과 및 월평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 주변에 적치된 쓰레기와 광고물 제거 등 설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이달 31일까지 설맞이 대청결운동 주간으로 정하고 동별 청소취약지역을 깨끗이 정비하여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해 ‘행복동행 대전 서구’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