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유성구지부는 23일 오전 유성구 구암동 새마을지회 회의실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강태현 회장을 오는 2021년까지 지부를 이끌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강 신임 회장은 “책을 통한 매개로 지성을 갖추고, 인문학 사업이나 재능기부 사업 등을 통해 지역민들과 함께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추억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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