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는 한의과대학이 최근 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에서 실시한 한의학 교육 모니터링 중간평가에서 '5년 인증유지' 평가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한의과대학은 지난 2015년 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이 실시한 1주기 한의학 교육 평가인증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5년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이번 평가는 대학구성원과 교육, 교육시설, 대학재정 및 경영분야의 중간모니터링에 해당되는 것으로, 대전대 한의과대학은 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의 평가기준을 충족하며 5년 인증유지를 획득할 수 있게 됐다.

손창규 한의과대학 학장은 “한의과대학 구성원 전체가 평가 지표를 잘 관리하고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만족하지 않고 한의학의 발전을 선도하는 인재를 교육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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