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1시40분께 세종시 반곡동 4-1생활권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불이나 3명의 경상자를 내고 25분여만에 꺼졌다.
22일 1시40분께 세종시 반곡동 4-1생활권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불이나 3명의 경상자를 내고 25분여만에 꺼졌다.

22일 1시40분께 세종시 반곡동 4-1생활권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불이나 3명의 경상자를 내고 25분여만에 꺼졌다.

이날 이불로 철콘구조 1동 지상 20층 지하 1층 5525㎡ 중 72㎡ 소실 및 그을림이 발생했으며 공사현장 3층에서 작업하던 인부가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보고 신고했고 도배작업을 하던 중 불이 발생한 것을 나타났다.

소방서는 실내 도배 작업 중 난방용 고체연료통을 옮기는 과정에서 주변으로 튄 고체연료가 바닥에 깔려있는 종이에 착화 발화된 화재로 추정하고 있다.

경상자는 단순 연기흡입으로 알려졌으며 현장에 작업하던 320명이 긴급하게 대피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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