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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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뉴스24=강나라 기자] 여행사 대표 ㄱ 씨가 극단적 선택을 암시한 후 결국 사망했다.

19일 경찰은 전남 해남 소재의 모 찻길에 정차된 차 내부서 극단적 선택을 암시한 여행사 대표 ㄱ 씨의 시신을 수습했다.

여행사 대표 ㄱ 씨는 생전 극단적 선택을 암시한 글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경찰은 극단적 선택을 암시한 여행사 대표 ㄱ 씨의 생사 여부를 뒤쫓고 있었으나 결국 주검으로 돌아왔다.
 
경찰에 따르면 여행사 대표 ㄱ 씨는 많은 고객에게 자사 여행기획을 판 뒤 거액을 받았으며 경제적문제에 시달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극단적 선택을 암시한 여행사 대표 ㄱ 씨의 확실한 사망동기와 경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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