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나혼자산다' )
(사진: MBC '나혼자산다' )

'나혼자산다' 황재균이 백 점짜리 신랑감으로 주목받고 있다.

18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야구선수 황재균이 깔끔하고 정리된 집에서 홀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넓은 침대에서 홀로 일어난 황재균은 정리 정돈이 완벽한 거실로 나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황재균의 집 내부는 남성 홀로 사는 곳이라기엔 믿기지 않게 각종 물건들은 제자리에 각이 맞게 위치해있었다.

더군다나 이질감까지 느껴지는 아기자기한 아기 용품을 장식해두고는 "2세와 커플로 신으려는 것"이라며 철저한 준비성을 뽐내기도 했다.

놀라운 신랑감이 나타나자 출연진들은 박나래를 언급하며 이성을 보는 관점을 묻는 등 은근히 너스레를 떨었다.

박나래 역시 이에 지지 않고 "웃는 모습"이라는 답이 돌아오자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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