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세종청사 국무조정실 국무총리비서실 직원이 17일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해 헌혈을 하고 있다.

정부세종청사 국무조정실 국무총리비서실 직원들이 17일 동절기 부족한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고자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쳤다.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정운현 국무총리 비서실장을 비롯해 부서별 직원들이 헌혈참여를 위해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매 시간대별로 꾸준히 헌혈 참여자가 모집됐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세종·충남지역 관내 원할한 혈액수급을 위해 1일 약 800여 명의 헌혈참여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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