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애플 홈페이지)
(사진: 애플 홈페이지)

애플 측이 신제품을 예고해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애플 관련 잡지 'macworld'는 지난 11일(현지 시각) "아이폰 SE2 공개가 임박했다"며 "해당 제품은 전작보다 약 10cm가량 커진 사이즈를 자랑한다"는 추정 글을 공개했다.

보도에 의하면 색상은 실버,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등으로 구성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X(텐)'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던 홈 버튼을 다시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중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그러나 전작 'SE' 제품은 여성의 손에 착 감기는 작은 사이즈가 특징이었다. 게다가 특히 로즈골드 색상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어 전해진 신제품 소개에 몇몇 소비자들에게는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해당 제품은 몇 개월째 출시설만 난무하고 있는 상황, 이에 신제품 예고 소식에 일부 누리꾼들은 "사긴 살 수 있는 거냐", "희망고문 또 시작됐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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