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성금 300만 원 동구 '천사의 손길 행복⁺'에 전달

15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주)유성 류시승 대표(맨 왼쪽)가 황인호 청장(가운데)에게 교복지원비를 전달하는 모습
15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주)유성 류시승 대표(맨 왼쪽)가 황인호 청장(가운데)에게 교복지원비를 전달하는 모습

대전 동구는 15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열린 '천사의 손길 행복⁺' 기탁식에서 (주)유성이 저소득 가정 중·고교 신입생들의 교복구입비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주)유성은 대덕구 송촌동에 위치한 코킹시공 및 자재판매 회사로, 류시승 대표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8년째 신입생 교복지원을 위해 총 2300만 원을 후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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