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3회 1,500만원 상당의 수제 제빵류 연간후원 약속

10일 봉명동에 위치한 제과점 르뺑99-1에서 임종균  온천2동 맞춤형복지담당(맨 왼쪽)과 이문경 유성구행복누리재단 과장(맨 오른쪽)이 온천2동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0일 봉명동에 위치한 제과점 르뺑99-1에서 임종균 온천2동 맞춤형복지담당(맨 왼쪽)과 이문경 유성구행복누리재단 과장(맨 오른쪽)이 온천2동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성구 온천2동(동장 이용숙)은 10일 봉명동에 위치한 제과점 ‘르뺑 99-1’(대표 한도영)에서 온천2동 관내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2개소에 정기후원 물품을 지정기탁했다고 밝혔다.

‘르뺑 99-1’은 주 3회 아동들에게 연간 1500만원 상당의 제빵류를 후원하게 된다.

한도영 대표는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작은 나눔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며 연간후원을 약속했다.

이용숙 동장은 “정기후원 물품을 기탁해 주신 한도영 대표께 감사하다”며, “더불어 다함께 살아가는 더좋은 온천2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0일 온천2동주민센터에서 한도영 르뺑99-1 대표가 제빵류를 지역아동센터에 기탁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용숙 온천2동장, 박승제 새중앙지역아동센터장, 한도영 대표, 정형숙 장대지역아동센터장
10일 온천2동주민센터에서 한도영 르뺑99-1 대표가 제빵류를 지역아동센터에 기탁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용숙 온천2동장, 박승제 새중앙지역아동센터장, 한도영 대표, 정형숙 장대지역아동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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