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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18일부터 열리는 군밤축제 '준비 끝'
공주시 18일부터 열리는 군밤축제 '준비 끝'
  • 김형중 기자
  • 승인 2019.01.0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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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밤! 뜨거운 공주! 주제...따뜻하고 달콤한 겨울축제

9일 조관행 공주시 문화관광과장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공주한옥 마을 앞 고마 일원에서 열리는 2019 겨울공주 군밤축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9일 조관행 공주시 문화관광과장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공주한옥 마을 앞 고마 일원에서 열리는 2019 겨울공주 군밤축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공주시가 오는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공주한옥 마을 앞 고마 일원에서 열리는 '2019 겨울공주 군밤축제'에 대한 준비를 마쳤다.

'불타는 밤! 뜨거운 공주!'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공주의 특산품인 알밤을 따뜻한 불에 구워보는 군밤체험을 비롯해 다채로운 체험, 공연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지난해보다 더 많은 체험 프로그램과 대형화로, 방한시설 등을 준비해 발걸음을 옮기는 모든 곳에서 불과 알밤을 활용한 각양각색의 체험거리와 먹거리로 오는 이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밤축제답게 먹거리체험이 주를 이룬다. 알밤을 직접사서 대형화로에 굽는 공주군밤그릴존과 대형화로구이체험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이며 입구에 설치된 대형 솥 그릇에서는 알밤스프를 무료로 시식할 수 있다.

또한,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대형화덕체험은 대형화덕에 군밤피자와 군밤삼겹살을 구워먹을 수 있으며 군고구마통구이체험은 군고구마통 안에 고구마와 통삼겹살을 넣고 구워 먹을 수 있다.

지난해와 달리, 장소가 고마로 옮겨 넒은 주차장 편의 제공은 물론 인근 한옥마을, 무령왕릉, 송산리고분군, 국립공주박물관이 연계돼 있어 아이들과 함께 따뜻한 하루를 보내기에 매력적인 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민들이 지난해 열린 군밤축제에서 밤을 구어내고 있다.
시민들이 지난해 열린 군밤축제에서 밤을 구어내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와 공주밤의 역사, 밤의 효능, 품종별 특성 및 실물전시, 다양한 밤 가공제품을 전시하는 공주알밤홍보관을 운영한다.

이 외에도 아이스카빙 쇼, 고마 실내에어바운스, 군밤스프레드만들기, 군밤크래페만들기, 군밤을 품은 피자 만들기, 달콤함 군밤 맛탕만들기, 밤라떼만들기, 군밤와플만들기, 군밤퐁듀, 군밤뻥스크림, 군밤스모어, 군밤쿠키, 푸드트럭, 모닥불 음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겨울공주군밤축제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입장료는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관광과 축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관행 문화관광과장은 "군밤축제는 축제전문가 및 밤 생산농가, 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조직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토론과 회의 등을 거쳐 군밤축제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했다"며 "지난해 보다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최적의 동선 확보와 추위대피시설 보강 등 축제 내실화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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