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다해 (사진: MBC every1 '비디오스타')
세븐·이다해 (사진: MBC every1 '비디오스타')

공개 교제 중인 가수 세븐, 배우 이다해에게 팬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세븐은 8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출연, 이다해와의 끈끈한 관계를 과시하며 부러움을 자아냈다.

지난 2015년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이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서로를 언급하며 애틋한 감정을 고백해 왔다.

특히 두 사람은 한 승무원이 제보한 기내 목격담으로 인해 '모자란 커플'의 오명을 쓰기도 했다.

해당 목격담에는 "승무원 친구가 베트남 항공편 비즈니스석에서 세븐과 이다해를 봤다고 한다. 한국 승무원이 없다고 생각했는지 앉자마자 스킨십을 했다고 하더라"는 내용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새해에도 끈끈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한 세븐, 이다해에게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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