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가 시행하는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사업'이 9개 지자체로 확대된다.

당초 진행한 서울, 광주, 울산, 경남, 제주 지역에 이어 올해부터 부산, 인천, 대전 경기 등 4개 지자체에서 추가로 희망장려금 사업을 실시한다.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사업이란 연매출액 2억~3억 원 이하 소상공인이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할 경우 해당 지자체에서 1년 간 매월 1만 원 이상을 장려금으로 지원하는 제도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현재 강원, 충남, 전북, 전남 등 4개 지자체가 희망장려금 사업 실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기초자치단체인 청주, 양산, 광양 등에서도 희망장려금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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