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이다해 데이트 (사진: MBC, MBC에브리원)
세븐 이다해 데이트 (사진: MBC, MBC에브리원)

 

가수 세븐이 여자친구인 배우 이다해와의 문제없는 애정전선을 자랑했다.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세븐은 "이다해와 여전히 뜨겁느냐"라는 MC들의 짓궂은 질문에 망설임없이 MC "네"라고 답했다.

이어 세븐은 이다해와의 데이트 내용에 대해 "주로 맛있는 걸 먹으러 다닌다. 공개가 된 사이라 좀 편하다"라고 말했다.

세븐과 이다해는 주로 국내가 아닌 태국, 홍콩, 호주 등 해외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는 누리꾼들에게 수차례 목격된 바 있다. 당시 이다해가 세븐을 "자기야"라고 부르기도 했다고. 

뿐만 아니라 이다해가 앞서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세븐과 연애를 하면서 놀이동산에 너무 가고 싶은데 알아볼까 봐 가면으로 가리고 간 적 있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 2016년부터 열애 사실을 밝히고 연예계 대표 공개 연인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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