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관광명소 활성화 및 지역상생 위한 홍보마케팅 협력

이재성 서울관광재단 대표(왼쪽)와 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이 8일 오전 서울-지방 연계상품개발 촉진 등 지역상생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

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과 이재성 서울관광재단 대표는 8일 오전 서울 중구 삼일대로 340 나라키움저동빌딩 9층 서울관광재단 대회의실에서 관광자원 활성화 및 서울-지방 연계상품개발 촉진 등 지역상생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맥키스컴퍼니와 서울관광재단은 앞으로 서울형 신규 관광자원 활성화, 지방 관광명소 활성화 및 연계상품 개발, 관광자원확충 등 지역상생 및 균형발전을 위한 공동 홍보 마케팅에 나선다.

맥키스컴퍼니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한국관광 100선’에 대전에서 유일하게 3회연속 이름을 올린 계족산황톳길을 지난 2006년부터 조성해 14년째 관리하고 있다.

조웅래 회장은 ‘2019 대전방문의 해’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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