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부여군 동계국악강습회' 개강식이 7일 오후 부여군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개최됐다.

개강식에서 부여군충남국악단 박정현 단장(부여군수)은 "전통음악의 보급을 통한 지역문화 육성과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이번 강습회가 국악 대중화를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7일 부터 시작된 강습회는 오는 25일까지 3주간 동안 매주 월요일 부터 금요일 까지 진행된다.

이번 강습회는 기악과 소리 풍물, 무용 관련분야 등 7개반에서  모두 91명의 수강생들이 참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