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제주에서 새해 담금질 시작
당진 계성초등학교(교장 김형란)는 지난 5일 축구부 38명의 선수들이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필승을 다짐하는 축구부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정식은 군포초 축구부 선수들과 친선게임을 실시한 후 진행됐으며, 당진축구협회 김만수 회장님을 비롯한 김기재 시의회 의장, 홍기후 충남도의원, 조상연 당진시의회 총무위원장 등 계성초 동문들도 참석해 후배 선수들을 격려했다.
특히 우리 선수들이 건강하게 선수생활을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든든하게 지원해주는 학부모와 선후배들의 뜨거운 함성이 체육관을 가득 메웠다.
한편 계성초 축구선수들은 7일부터 1월 22일까지 16일 동안 따뜻한 제주로 전지훈련을 떠났으며, 다양한 지역 선수들과의 경기로 일취월장할 것을 기대한다.